옷가게
음식점이든 커피숍이든 한번 오셨던 손님이 다시 찾아주는 것만큼 기분좋은 일은 없죠~ 다시 찾아오신다는 것은 그것이 무었이 되었든, 내가 만든 것이 소비자에게 만족을 주었다는 것을 의미하니까요. 이 작은 옷가게도 첫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한 이후...
외국인 전용 카페(2) 세대차이
나름 열심히 포스팅을 하고있는데 아직은 이런부분이 익숙하지 않아서 읽으시는 분들께 어떻게 전달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공사당시의 기억을 살려서 최대한 솔직.담백하게 쓰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광고를 하는 입장이다 보니 어떻게 전달되는 지는...
외국인 전용 카페 (1) 삼각형을 고민하다
건축가들의 도화지가 대지라면, 인테리어 디자이너에게 도화지는 실내공간이다. 상업건물의 텅빈 실내를 마주하게 되면 여러가지 황당한 상황에 봉착하게 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생긴다. 특히 요즘 근생들은 많은 건축가들이 커튼월을 선호다가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