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가게
음식점이든 커피숍이든 한번 오셨던 손님이 다시 찾아주는 것만큼 기분좋은 일은 없죠~
다시 찾아오신다는 것은 그것이 무었이 되었든, 내가 만든 것이 소비자에게 만족을 주었다는 것을 의미하니까요.
이 작은 옷가게도 첫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한 이후 몇년이 지나 다시 이전을 하시면서 저를 다시 찾아주신 고마운 건축주이십니다.
첨으로 해보는 페션샵이라 나름 많이 신경을 썻더니 다시 찾아주셨네요.
왜 다시 그분이 저를 찾게 되셨는지 한번 보시고 판단해 보세요.
우선 첨으로 했던 매장 이미지를 보여드립니다.